
추모의 글
이*성
2026.08.12 18:00
추모시
영원히 함께 계실 것 같던 님아,
당신이 떠날 수 있음을 저는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계셔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 믿었습니다.
떠나보내고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그립고 애틋합니다.
저는 너무 울어서
이야기하다 울고,
걷다가 울고,
샤워하다 바닥에 엎드려 울었습니다.
사람이 이토록 울 수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꿈인가 싶다가도 현실이고,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 한켠은 원망스럽습니다.
오늘에서야 당신이 왜 그토록 모든 일을 서둘렀는지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한 몸 추스르기도 바쁜 도생이었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으며,
때로는 자괴감에 괴로워하고 지쳐 있었습니다.
인사(人事)란 무엇인가…
대성인은 가고 시대는 흐르는데,
오색구름과 햇무리는 찬란히 떠오르고,
그 아래 세상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흘러갑니다.
저는 이 아무렇지 않은 풍경이 못내 마음에 걸립니다.
세상은 알 리 없으니, 퉁퉁 부은 눈을 한 저만
홀로 이상하게 보입니다.
저는 '종도사님'이라는 호칭이 왠지 딱딱하게 여겨져
늘 '사부님'이라 불렀습니다.
그 다정한 호칭을 전 좋아했습니다.
사부님,
당신은 늘 일심(一心)이셨습니다.
천하사의 지난함이 길고 깁니다.
세상은 변함없이 흘러가지만
저희 가슴속에 새겨진 그 가르침은 영원할 것입니다.
부디 저희를 굽어살피시어,
각자의 자리에서 사모님을 모시고
마침내 천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보고 싶습니다, 사부님.
이*현
2026.08.12 17:50
어려운 시기에 증산도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몸도 마음도 회복하고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도하며 성의있게 지내겠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k*****i
2026.08.12 17:03
죽어가는 저를 살려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제 모든 것을 바칠만큼 제 인생의 전부셨습니다.
이 진리를 통해 저는 다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종도사님과 했던 약속을 지키며 혼자 방에서 얼마나 그리 뿌듯하고 신났는지 모릅니다.
종도사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들을 못 지켰을 때는
얼마나 속상하고 죄스러운지 이것밖에 되지 않는 저를 탓하고 기도를 올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가끔 종도사님께서 목소리가 안 좋으실 때면 너무 무리하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되며
종도사님께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는 제가 너무 보잘것 없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태상종도사님 어천 때는 제가 너무 어렸지만 아직도 태상종도사님의 도훈VOD와 아리랑을 들을 때면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종도사님 선화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왜 제가 종도사님을 추모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종도사님 저희 곁에 항상 있으시잖아요 도훈 들려주셔야 되는데 종도사님이 선화라니요.
꿈이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제가 꿈을 꾸는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때로는 종도사님이 밉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저희에게는 이제 사모님이 계시니 사모님 말씀 잘 받들고 따르겠습니다.
종도사님께 기도하며 때로 어리광도 부리고 울어도 보다가 종도사님을 뵙고 다시 마음을 다 잡았던 것처럼
이제는 사모님께서 하라고 하시면 잘 따르고 전처럼 어리광 부리지 않겠습니다.
태어나 종도사님께 처음 올리던 꽃이 화동이었는데
이제는 국화 헌화네요.
참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영광이었고 자랑스러웠고 제가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종도사님을 모실 수 있었음에
눈물나도록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열심히 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저는 그날과 똑같이 대답하겠습니다.
종도사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종도사님의 말씀도 그립고,
해맑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던 모습도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종도사님.
노*정
2026.08.12 14:25
오늘 아침, 푸른 하늘을 힘차게 비행하는 제비 무리들을 보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가슴이 미어집니다. 천지일월 부모님께서 닦아놓은 대도진리 품에서 제비들처럼 맘껏 힘차게 높이 날아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은!
하*석
2026.08.12 13:34
마지막 순간까지 일심으로 천하사에 매진하신 안경전 종도사님! 15세에 개벽책 읽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의 유일무이한 멘토, 참스승이셨습니다. 자애롭고 섬세하게 저와 제 가족, 도생들 챙겨주시고 귀한 덕담 나눠주시던 모습들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신님 유지 받들어 반드시 천하사 천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신*희
2026.08.12 11:46
처음에는 너무 믿기지 않았고 하늘이 무너져 내린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종도사님의 크나큰 은혜만 생각납니다
사모님을 잘 보필하며
성사재인 임무 완수하겠습니다
매일 새벽 종도사님의 성음 벌써 그립니다
보은
오*란
2026.08.12 11:30
사랑하는 종도사님
그동안 도정을 이끄시느라 얼마나 고단 하셨습니까
이제는 평안히 쉬시옵소서!
남겨진 모든 유업은 저희들이 사모님을 보필해서
반드시 '성사재인' 도수를 완수 하겠습니다
종도사님 은혜 보은하겠습니다
정*은
2026.08.12 07:57
종도사님, 벌써 너무 그립고 그립습니다. 종도사님의 따스한 사랑과 진리 정신을 실천하며 사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도사님! 영원한 진리의 아버지이시며 따뜻한 스승님이시며 위대한 주군이신 당신님을 다시 뵙는 그날을 고대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김*기
2026.08.12 05:34
충의로 임무완수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이*진
2026.08.12 03:53
종도사님께서 선화하셨다는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접하며 비통한 심정 금할길 없습니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정신이 혼미할 뿐입니다. 평생토록 상제님의 대도진리를 세상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기 위해 일로매진하신 종도사님의 열정과 숭고한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깊은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꼭 성사재인하는 일꾼되겠습니다. 보은
k*******5
2026.08.12 03:44
부디 성령으로 인도하시어 저희들이 사모님을 모시고 천지공사의 마지막 실현을 잘 매듭지어 다가오는 후천 대개벽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일꾼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보은
김*
2026.08.12 02:18
내려주신 가르침대로 모든 일을 완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미천한 저 같은 사람에게도 대도진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종도사님. 당신님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손*희
2026.08.12 02:03
저희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계실 종도사님, 사랑합니다. 평생을 초지일관하여 걸어가신 그 길을 저희가 이제 따르려 합니다.
박*연
2026.08.11 20:31
종도사님께서 꽃내려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황망하기만 합니다.. 하늘의 뜻이라 여기지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보은
오*미
2026.08.11 19:56
종도사님께서 불러주신 아리랑의 노래가 가슴 깊이 메아리칩니다. 한류의 혼의 원형을 찾아주신 새 시대 여명의 진리 북소리와 같은 성음이 선명하게 울리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정통 빛의 문화를 되살리고 빛과 선덕이 무르익는 새 시대의 우주삼랑, 후천 가을 우주의 아리랑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소초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
이*윤
2026.08.11 19:01
종도사님의 은혜를 가슴깊이 새겨 못다이루신 천지대업을 반드시 성사재인하겠습니다!
이*은
2026.08.11 17:42
종도사님
낳고 길러주신 은혜, 가을 열매가 되어 꼭 보은하겠습니다
김*연
2026.08.11 17:31
천지의 아버지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셔서 원한으로 가득찬 선천의 하늘 땅을 뜯어 고치고 상생의 후천 새 세상을 열기 위한 9년천지공사를 시작하실 때 식주인을 김형렬 성도로 정하시며 '내 집 망하고 네 집 망하고 천하가 성공하는 일'을 하자고 하셨을 때 김형렬 성도는 기꺼이 '두 집 망하고 천하가 성공한다면 당연히 해야지요' 라고 흔쾌히 따랐고, 천지의 어머니 고 수부님께 종통을 맡기시고 어천 하신 후 수부님께서 남은 10년 천지공사를 보시며 '잠자는 개를 깨웠으니 염려없다' 하시며 안운산 태상 종도사님께서 세상에 출세하는 길을 열어놓으셨고, 태상 종도사님께서 그 모진 고난을 뚫고 증산도 부흥의 2변을 여신 후 상제님의 말점도 귀향 도수를 몸소 실천하시느라 6.25 남북 전쟁의 참화로 도문을 닫으시고 30년을 숨어 지내시며 아드님이신 안경전 종도사님과 함께 3변 도운을 다시 여신 지가 어언 40년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태상 종도사님께서 선화하신 지가 겨우 14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종도사님을 보내드려야 하는 때가 와 버렸습니다. 저희들에게 너무도 많은 것들을 배풀어 주신 진리의 태양이자 스승이신 종도사님, 당신님이 이루어 놓으신 거룩한 인류구원의 바탕이 채 완성을 보기도 전에 훌쩍 떠나신 이유를 저희들은 아직도 몰라서 황망히 하늘만 바라보고 숨죽여 울고 있습니다. 상제님 어천 시 성도들의 마음도 이러했으리라 짐작만 할 뿐입니다. "천 지 일 월" 진리의 사체를 비로소 일깨워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남겨진 과제들, 극복해야 할 산적한 문제들, 모두 떠 안으신 태모님의 처지가 지금의 사모님의 상황과 다르지 않으실테고, 후천 곤도수 문화를 열어주시기 위해 자리를 넘기셨지 않나 짐작해 볼 뿐입니다. 부디 성령으로 인도하시어 저희들이 사모님을 모시고 천지공사의 마지막 실현을 잘 매듭지어 다가오는 후천 대개벽을 빈틈없이 준비하는 일꾼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보은!
한*수
2026.08.11 17:21
종도사님 태상종도사님을 모시고 수십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아침에 말씀하시던 그 강력한 도훈을 뼈에 새겨 유훈을 완성하겠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종도사님..
안*현
2026.08.11 16:21
최근 저에게 고전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天下之言性也, 則故而已矣. 故者以利爲本.(천하의 본성을 말하는 것은 곧 故일 뿐이다. 故라는 것은 利를 근본으로 삼는다.)"
해석은 쉬우나 그 뜻을 알기 어려워 안다고 할 수 없었고 여러 번 궁리했습니다.
'고(故)'는 옛날부터 드러나 있는 것, 즉 본성은 이미 드러난 것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본성은 태어났을 때부터 나타났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리(利)'는 칼(刂)로 벼(禾)를 베는 것입니다. 곧 이로움, 순조로움입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그 순조로움이 본성입니다.
누군가가 그 물을 손으로 쳐서 억지로 위로 솟구치게 만드는 것이 흐르는 물의 본성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 흐름을 잠시 바꾼 것뿐입니다.
사람의 본성도 누군가 억지로 그 흐름을 막기에 악한 행동이 나타나는 것이지 본성은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야 깨달았는데 이젠 이런 얘기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슬픕니다. 늘 마음에 담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 추모 영상에도 마음을 전해주세요
유튜브 추모 영상 댓글란에도 안경전 종도사님을 향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YouTube 추모 영상 보러가기 & 댓글 달기추모의 글 삭제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